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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온 알리, GS칼텍스 봄 배구 보인다
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에 알리오나 마르티니우크(28·몰도바·등록명 알리)가 돌아왔다. 봄 배구 가능성도 높아졌다. 1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전에서 강서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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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배구 삼국지 승자는? 다시 현대캐피탈 1위
남자 프로배구 삼국지 승자는 누가 될까. 현대캐피탈이 다시 1위 자리를 탈환했다. 1일 천안에서 열린 OK저축은행전에서 요스바니를 막고 있는 현대캐피탈 신영석과 파다르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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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점왕·기술왕·파워왕…내가 코트의 왕
남자 프로배구가 우리카드·대한항공·현대캐피탈의 ‘3강 체제’로 굳어졌다. 세 팀은 이번 시즌 돌아가면서 1위에 올랐다. 시즌 초반 대한항공이, 중반에는 현대캐피탈이 선두에 나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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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튜-박정아 38점 합작… 도로공사, GS칼텍스에 3-0 완승
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도로공사 선수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봄 배구를 향한 희망이 커졌다. 4위 한국도로공사가 3위 G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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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전한 철벽 신영석, 현대캐피탈 3연승 이끌었다
요스바니의 공격을 가로막고 있는 현대캐피탈 신영석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V리그 최고의 미들블로커다웠다. 신영석(33·현대캐피탈)이 블로킹으로 팀의 선두 도약을 이끌었다. 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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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가메즈 빠진 우리카드, 대한항공 잡고 3연승으로 4강행
14일 제천에서 열린 2018 코보컵 조별리그 대한항공전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3연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컵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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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렉스 28점 KB손해보험, OK저축은행 꺾고 2연승
11일 열린 2018 제천 KAL컵 프로배구 조별리그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KB손해보험 알렉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컵대회 2연승을 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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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어벤저스' 현대캐피탈, 제천·KAL컵 첫 경기 승리
프로배구판 '어벤저스' 현대캐피탈이 컵대회 첫 경기를 승리하며 시동을 걸었다. 공격하고 있는 현대캐피탈 전광인. [사진 현대캐피탈] 현대캐피탈은 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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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파리니 31점 포효 , 대한항공 반격의 원정승
가스파리니가 남자배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승리를 확정한 뒤 포효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역시 ‘갓스파’였다. 남자배구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미챠 가스파리니(34·슬로베니아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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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세트 '10-14'서 경기 뒤집은 도로공사…챔프전 먼저 1승
극적인 승리였다. 한국도로공사가 3년 만에 한풀이 우승을 향한 첫 단추를 잘 뀄다. 23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1차전 한국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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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만의 '봄 배구' 삼성화재, PO 1차전 승리
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이겼다. 18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플레이오프 1차전 삼성화재와 대한항공 경기에서 세트스코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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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·박 거포 경쟁, 배구코트 공습 경보
지난 1일 천안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손을 잡고 입장하는 현대캐피탈 문성민(왼쪽)과 삼성화재 박철우. 현대캐피탈이 3-1로 이겼다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‘라이벌 명가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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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스파리니 초고속 서브, 대한항공 4연승 이끌었다
대한항공 아포짓 밋차 가스파리니. 초고속 엔진을 단 듯 가스파리니(33·슬로베니아)의 대포알 서브가 우리카드 코트로 날아갔다.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의 활약에 힘입어 4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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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가 우리를 막아? 5세트 9-14 뒤집고 11연승 삼성화재
삼성화재 [사진 KOVO]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드라마같은 역전승을 거두고 11연승 행진을 이어갔다. 삼성화재는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~18 V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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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홍석 카드 성공, 우리카드 홈 3연승 거두며 4위 점프
우리카드 최홍석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에 3-0 완승을 거뒀다. 순위도 7위에서 단숨에 4위까지 올라갔다. 우리카드는 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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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두 오른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 "저희 1위에요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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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개막전처럼…" 최태웅의 바람대로 승리한 현대캐피탈
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[사진 한국배구연맹] "첫 번째 경기가 우리 모습이었으면 좋겠네요."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의 바람이 이뤄졌다.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꺾고 시즌 2승째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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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손해보험, 천안·넵스컵 준결승 진출
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OK저축은행을 꺾고 2017 천안·넵스컵 프로배구대회 4강에 올랐다.[사진 KOVO] KB손해보험은 20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B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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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베니아에 1-3패, 김호철 "생각보다 더 큰 높이였다"
슬로베니아전에서 입장하는 이강원(가운데). [사진 한국배구연맹] 한국 남자 배구가 월드리그 개막 2연승에 실패했다. 슬로베니아의 높이를 넘지 못했다. 김호철 감독이 이끄는 남자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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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득 찬 유관순체육관, 되살아난 현대캐피탈
[사진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] 현대캐피탈이 만원 관중의 응원 속에 살아났다.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 승리했다. 현대캐피탈은 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6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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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문성민 36점' 현대캐피탈, 챔프 2차전 역전승
문성민이 펄펄 난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. 현대캐피탈은 2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~2017 V-리그 남자부 챔피언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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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년의 한 푸려는 대한항공, 챔프 1차전 잡았다
[사진 한국배구연맹] 30년의 한(恨)을 풀 기회가 왔다.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챔프전에서 먼저 웃었다. 정규시즌 챔피언 대한항공은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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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카드 3연승 이끈 파다르 "내 비중 낮은 게 팀에는 더 좋다"
[한국배구연맹]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틀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.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'헝가리 특급' 파다르(21)의 강스파이크가 맹위를 떨쳤다.우리카드는 29일 구미 박정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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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카드 동기생 최홍석-김정환이 그리는 꿈, '장충의 봄'
프로배구 우리카드는 올해로 창단 8시즌째를 맞는다. 하지만 포스트시즌 경험은 없다. 올 시즌만큼은 다르다. 5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2위로 뛰어올랐다. 우리카드에서 7년째 호흡을 맞